KNOCKNOCK 매표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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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낙이 선정한 '매표인주' 는 한국 인주의 역사와 함께 60년을 가업으로 이어온 우리나라 마지막 인주

회사입니다. 과거로부터 서화와 문인화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지는 낙관용 인주는 3년을 발효시킨 쑥

으로 그 기본을 만들고 특유의 진자주에 가까운 색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 인주는 60년간 매표의 역사와 함께한 장인이 하나하나 담는 과정을 통해 그 깊은 가치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모습으로 재탄생된 낙낙인주는 도예가 김선미의 도자기에 담겨 완성 되었습

니다. 우리의 중요한 계약과 약속의 순간을 함께하는 인주에 특별한 의미 선사하며 행운이 가득한 우리

들의 유산입니다.

● Size: 75Ø x 105H (mm)   ● Price: 160,000won(VAT별도)   ● Order: 02 . 745 . 7774 (권지은 실장)

 

KNOCKNOCK

편안하고 온유한 느낌을 담은 '넉넉하다', '낙낙하다' 라는 순 우리말에서 온 '낙낙'은 영문으로는 누군가의 마음과 새로운 시장, 달라진 일상에 '노크' 하고자

하는 생각이 담긴 이름입니다. 낙낙의 시선으로 재발견한 제품과 사람들, 그 빛나는 존재들을 기록한 모든 프로젝트들이 동시대를 사는 우리로 하여금 

놓치지 않아야 할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환기시키는 작은 한 걸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